주변정보

  2001년에 충청북도기념물 제118호로 지정되었며 ‘배론’은 이곳의 지형이 배 밑바닥과 같은 모양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천주교 박해시대의 교우촌으로 조선 후기 천주교도 황사영이 이 곳에 머무르며 백서를 썼던 토굴과 한국 천주교의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신부의 묘가 있으며, 성 요셉 신학교가 세워진 곳이며, 캠프장에서 10분거리입니다.

  제천의 대표 관광지로 명승 제20호이다. 그 조성의 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진흥왕 때 악성 우륵이 개울물을 막아 둑을 쌓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기도 한다. 

  제방 위에 조성된 수백 년 묶은 노송과 버드나무 숲을 거닐며 자녀들과 ‘농자천하지대본’의 이야기를 나누고 주위의 영호정·경호루 등의 정자와 연자암, 용바위에서 휴식을 즐기며 해빙기에는 산란을 위해 모여드는 빙어들의 잔치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의림지는 캠핑장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제천시의 10경 중 하나이며 유일한 자연발생유원지로 그 비경을 뽐내고 있다. 최근 제천시에서 이 곳을 개발, 넓은 하천에서 놀고 싶다면 이 곳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탁사정은 캠핑장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계곡은 아직 외지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자연의 생태계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이 계곡 속에는 자연의 신비를 보여주는 평석바위, 신선바위, 상투바위, 문바위, 기차바위 등이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있으며 이들을 포함하여 노목의 팔경이라 부르기도 한다. 

 병풍을 친 듯 나무숲속에서 천연의 그늘막으로 호젓한 야영을 즐기시는 것도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호사가 아닐런지요?

  노목계곡은 캠핑장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천문관측, 조류관찰, 식물관찰, 화석전시 등의 자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밤에 유달리 별이 빛나는 제천에서 맑은 밤하늘에 별들의 속삭임을 듣고 싶다면, 이 곳을 방문하여 망원경으로 별들의 향연을 가까이 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별새 꽃들 과학관은 캠핑장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한 불교 불입종 총무원 직할사찰로 지정된 후 현재에는 총본산으로 승격, 오늘에 이르고 대웅전, 범종각, 적묵당, 영산전, 성보전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비어린이회, 법련회, 화심회 등 많은 불교 관련 모임을 이 곳에서 창립하였다. 특히 단청이 아주 화려하며 인적이 드문 사찰이기도 하다. 

  맑은 제천의 하늘과 자연을 그리워한다면 입구부터 아름다운 이 곳에서 자연의 품에 안겨 조용한 명상에 잠겨 보심을 추천합니다. 

  송화사는 캠핑장에서 2-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많은 어종을 자랑하는 낚시터로 낚시를 즐기시는 캠퍼분들은 이 곳을 방문하여 겨울철 낚시와 함께 자녀들과 얼음 낚시까지 즐길 수 있는 낙시터입니다. 

  명암 낚시터는 캠핑장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제천의 10경 중 위 배론성지와 의림지, 탁사정을 제외하고 산세가 너무 험해 울고 넘는 박달재가 14분을 비롯하여 누운 여인을 닮은 월악산, 청풍문화재단지라네, 금수산 하늘정원, 용하구곡, 송계계곡, 대나무 빛깔고운 옥순봉과 기타 충주호, 영월 동강 등이 이 곳 ‘시골학교캠핑장’으로부터 약 1시간 10분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